일본 출장..

2008/일기 2008/06/15 12:09 posted by before30
일본 출장이 끝났다. 잘 끝난건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간 사람들이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고, 잘 마무리 된거 같다.
나머지는 모두 윗 분들이 해주셔야할꺼같다는 생각이...

일본이라는 나라,
비슷한거 같지만 많이 먼 나라가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들을 많이 생각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주의를 많이 하는 느낌이 강했다.

혼자 사는 문화가 많이 발달한것인지.. 밥을 혼자 먹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 혼자서....라..

도시락문화, 혼자 사는 문화의 영향인지 도시락 문화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비지니스센터의 점심시간엔
도시락을 사기위해서 줄서있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었으니...

물가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었다.
셋이서 생맥주 2잔씩.. 그러니까 6잔에 감자튀김 작은거 하나 먹었는데 5만원돈이 나왔다. 놀라워라 -_-;
밥은 셋이서 먹으면 보통 3~4만원이구..
비싼 초밥집에서 3만원씩하는 초밥도..
근데 맛있더라 ^^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지진을 느껴봤다.
난 옆사람이 밥먹으면서 다리떠는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지진이라는 이야기에 살짝 충격을 받았다. 꽤 큰 지진이였다고 하던데, 내가 있던 요코하마에는 3정도로 느껴졌을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요코하마의 사쿠라기초, 요코하마 역, 도쿄의 신주쿠, 하라주쿠(?)..
저번에는 출장은 혼자여서 너무 외로웠었지만
이번엔 셋이 같이 다녀서인지 일본 잘아는 찬석이 때문인지 혹은 맛있는 맥주탓인지 ^^
꽤나 즐거운 경험이였다.

아무튼 출장하나가 또 끝났다;;; 다음주부턴 무슨일이 일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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